19. 08. 31 土
유열의 음악앨범 무대인사
[한글자막 O]
@ CGV 용산
16:10 종영시 12관
※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후기가 아닙니다.
박해준 배우 포커스 영상
용산은 얼굴에 그림자가 지지 않아 다행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또 그랬다.
뭐야... 달라... 여기서도 달라!!!
건대에서 보단 여기가 조오금 더 잘 보여서
카메라 - 실물 간 회전을 빨리 할 수 있었는데
이제 그 말을 정말 믿을 수가 있겠구나..
그랬구나..
정말 달라서 그런 말을 했던 것이구나...
깊은 깨달음...!
마이크 잡고 인사를 해줘야 하는 건지 쪼크 던지셨는데
Na....
물론 플카도 뭣도, 손도 안흔들고 있었지만
나. 저.. ME.. 나요..
여기루 흔들어줘요...
극장 가면 뒤 볼 일이 없으니 몰랐는데
웬 부스가 있어서 단체 관객이 후리하게 볼 수 있더라.
그러나...
방음이 안 되는 것이라
일반 상영관 관객들이 대단히 관크를 당한 것이예요....
난 다른 곳 무대인사 (그럴리가 없는데) 소음이 타고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특정 장면들에서 흥분된 비명이 들려서
그때마다 관객들 ?? 갸웃 하다가 뒤 돌아봐서 나도 그때 알았음.
모여서 편하게 보는 거면 소음 당연히 생길 거고
방음 되는지 안되는지 생각 안하고 떠들게 될텐데...
방음 완벽히 안 되는 거면 그런 특별관 장사하지 말자.
;;
일정 겁나 급했던 걸까 선물 증정 하자마자
바로 퇴장이네. 너무 순삭이에요...
그래도 곧 힘내리니까 조금만 기다리도록 해요.
참을성을 가지도록 해요..
끝
아래는 짤 찌려고 캡처했다가
스틸로도 괜찮은 것 같아서 살려본 이미지들.
맨 밑은 gif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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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 안 보였다고 해요...
벌써 노안은 아닐지 걱정이 되는 것이에요.
애정 배우들 중에 노안 오신 분들이 꽤 있어서 슬픔
1.2 1.2 길 걸으세요.
이거 찌다가 더 느낀 듯
목 진짜 길다..
(나 5mm만...)
멍- 한 표정 좋아서 굳이 한 캡처
머리 스타일이 건대와는 많이 달라진 느낌.
헝크러진 머릿결.
기울어진 입매
너무 좋아요.
단추를 거의 끝까지 채웠는데도
목 길이 무엇인가.
단정한 핏의 셔츠가 아니었는데
저렇게 단추를 채워 입으니까 몬가 색다른 거 같기두 하고...
뭔들
세상에나
이렇게 인사 잘하는 76 선생님 처음 봐
손 진짜 죽는다.
어우 손도 이뻐
날 잡고 손만 찍고 싶은 그런 손인데
한번 보기도 힘든데 굳이요..? ㅠ
손 화보집 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끈끈한 뭔가가 생긴 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덕끄덕 왤케 웃기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덕끄덕 하면
머리카락도 같이 위아래로 흔들도 귀엽고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