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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3] 굿바이 싱글 팬페스트 - 김혜수.



16. 05. 23 月

굿바이 싱글 팬페스트 행사 - 김혜수 움짤.

@ 영등포 타임스퀘어











왜 갸륵한 표정이에요? 9ㅅ9














흣챠








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진 꽃 무슨 상황이냐고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 그런 거 나한테 있을 수가 없는 것.















지우개 툴을 너무 선명한 걸 썼단 걸..

이제야 알아버렸어. ;ㅁ;.









또 왜 놀랐어여... ㅋㅋㅋ


꽃 던지는 거 너무 예뻐서

굳이 올려보겠다고.. ㅇ-<-<


















ㅋㅋㅋㅋ 화면으로만 봐서는

바로 앞에서 본 것 같은 그런 느낌이네 ㅋㅋㅋ

카메라는 바로 앞 맞았을지도..

내 몸과 눈은 그렇지 않았지만..


그래서 초점이 이렇게 나갔구나. .그런것이었구나.











눈 초롱초롱해 너무 ㅠㅠㅠㅠㅠ 므앙






땡큐는 Thank you다.






입모양 갔다 올게요인데

다시 이곳에서 못 본 것 같아..(흐린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퀸혜수를 장착하기까지의 과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므앙

저거 만들어주신 팬 감사.












ㅋㅋㅋㅋ

흔한 셀카 실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이 잘못한 거임 ㅇㅇ..


실수해 주셔서 감사해여

넘나 귀여웠고

리액숀 넘나 미쿡식이었고.

사랑하고.









던질 각에서 급 사뿐히~

와.. 꽃 쟁탈 쩐다.. ;ㅁ;.















영상찍을 당시에 한번 죽고

돌려보다 두번 죽고

짤찌다가 계속 죽고

ㅇ-<-<

이젠 죽은자의 온기조차도 안 느껴짐.


미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혯찡 미쳤다고!!!!!!!!!!!!!!!









어옵.

그 다음에 쏴리 튀어나올 것 같은데여.

핸드폰이 또 잘못했네.
















이것이

내가 블러 떡칠을 각오하고

1년이나 걸려서 올려야 겠다고 다짐한 이유이다.


손 키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혯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갔다온날

16년 5월 23일.

글 쓰는 날 

17년 3월 14일.


이게 뭔일이래. ㅇㅅㅇ...




동생이 당첨 됐다고 가자고 하는 것

가기 귀찮기도 하고 몸상태도 별로라

출근하면서 카메라는 가지고 가고

취소할지도 모르겠다 하다가

안 가도 후회일 것 같아서 갔다.


휘발된 기억에 의지해 후기를 쓰자면

팬구역이라서 의자가 있었고...

덕분에 내내 앉아서 보긴 했다.

무대랑 앉은 자리랑 멀어서

영상을 찍어도 건질 수가 없었기에 찍다 말다.

꽤 알차게 진행 되었던 것으로 기억.

팬 인증 타임 같은 것 있어서

안면 있으신 팬분들 무대에 올라가시고.

어수선했지만 재밌었다.




저 구역에서 싸인 못받은 거 나 뿐인듯 ㅇㅅㅇ.




여튼.

저날 너무 아름다웠어서 (늘)

올리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많이 담겼고

올리기 위해선 블러가 필요하고

블러칠을 하자니 양이 방대하고

하다가 포기했다가 아예 다시 시작했다가

하느라 이제야 올리게 됨.


지옥이었다.


블러를 했는데 얼굴들 다 보이고..

전체 필터 입히기가 싫어서 안한 거였는데

결국 전체 씌우기로 하고..

지옥이었다.



혯찡만 봐주세여미.


# 김혜수 움짤

#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