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01. 09 土
뮤지컬 오케피 2시 공연 커튼콜
@ LG 아트센터
※ 뮤지컬 후기가 아닙니다.
3차 관람.
1,2차 관람과 같은 날에 예매해 두었었는데
하말하않 이지만...
아무튼 조금 덜그럭 거리는 과정으로 관람했다.
이번 3차 관람은 첫 관람의 여섯분이나 배우분이 바뀐 공연이었다.
같은 공연인데도 정말 맛이 다르더라.
오히려 첫 관람때보다 더 재밌게 봤다.
첫 관람도 아니고
공연에 대한 후기를 쓰려는 것이 아니라
짧게 하겠다.
* 조금 에피소드가 있던 공연
* 관객들의 훌쩍이는 소리를 들었던 공연
* 보기에 좋았더라
* 칭찬 아끼지 않으셨던 부부님 감사합니다. (뿌듯)
아, 처음+공연보기 전에는
넘버가 왜 이래..ㅠㅠㅠ 했는데
은근 흡수가 잘 되었나보다.
바로 본 공연 대사 되새김하면서도 다른 대사 읊는데..
이번 공연 보면서 속으로 가사가 계속 지원 되더라는..
굳은살도 가장 읭했던 곡인데
지금은 계속 흥얼거릴 정도이고...
막공도 볼 수 있기를..
느끼는 거지만
춤신춤왕.
퇴근이 씬나는 컨덕터님.
발목...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