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진웅

[150707] 암살의 밤, 레드카펫·쇼케이스 - 조진웅



15. 07. 07 火

'암살의 밤' 영화 암살 레드카펫·쇼케이스

#조진웅


@ 청계광장


※ 영화 암살의 후기가 아닙니다.





· 아마 데이터 주의

· 일반 20장, 움짤 20장




ㅎㅎ.. 내가 좋아하는 손이다.

와... 세번째 손가락이랑 손등 뼈마디는 진짜..

계속 보게 되네..

무엇보다 반지가 ... 반지가 헐렁거린다고..

하... 좋다 좋아.






하도 보니까 모르다가, 하도 봐서 지금 알게 됐는데..

왼쪽 보정 무슨.. 냉동인간..? 왜이렇게 핏기가 없게 보정을 했지..(또륵)

저렇게 입 앙 다물고 좀 멍하게 걸어가는 거 졸귀라고 생각한다.

그는 귀엽기 때문이다.






그 바라.. 귀엽지 않은가.

광대 하나하나에 졸. 귀 라고 써있음.






귀여운 줄로만 생각했는데

미간에 주름 좀 넣으면

이렇게 또 멋있음.

ㅋㅋㅋㅋㅋㅋ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해봤는데

살을 하도 빼서 미간에 주름이 잘 안 잡히나..?

아니면 그 반대인가...?

(먼산)

하.. 내가 생각했던 교수 이미지가 딱 저런거였는데..

하루 종일 인상쓰고






내가 생각했던 교수이미지 2.

일에 열중하는 그런 모습.

저렇게 있으면 두턱이 되는게

아직은 두턱이라는 게 있는게..

왜 이다지도 다행스러운지.






사진 탓인가, 기분 탓인가..

왜 사진마다 입술에 힘을 주고 있는 것처럼 보일까...?

아무튼 이 사진은 그냥 멋있기에 살림.

(형체만 있으면 살리는 편이지만..)






포토스ㅋ이프로 톤보정이랑 블러처리 한 것이 다인데..

이 분 피부 꿀피부.

매 행사마다 똥렌즈로 노이즈 잔뜩 낀 얼굴만 봐서 그런건가...

피부가 나쁜 편도 아니었지만

굉장히 백옥피부! 이런 느낌도 아니었는데..

아무튼 이 날 피부까지도b






셔츠에 주름 진 것도 이쁘고

색깔도 이쁘고

등도 넓어서 좋고..

뒷머리 다듬은 거 단정하다.






이게 아마..

저쪽 싸인해주고 돌아서면서 뭔가 '어휴~' 하는 느낌

표정 좋다.

(사실 사자후 터트리며 존멋타령하고 싶은데..후)

2번째 컷은 살짝 보이는 앞니가 또.. 

게고게 아주그냥.

크으으b






그리고 또 싸인

이게 마지막 싸인이었지 아마..?..하.

코가 참 예뻐요..

(ㅋㅋㅋㅋㅋ 수술코 아니라고 진짴ㅋㅋㅋㅋ

계속 옆에서 수술한 코라고 몇 번을 말하는뎈ㅋㅋㅋㅋ하.)


이후 추가..

검색 유입이 자꾸 코/수/술 로 되길래 혹시 관련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들이라도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이분 자연미남이시라고..

답답.. ㅋㅋㅋㅋ왜 그 걸 여기다가 써야 되는진 모르겠지만 후기에 몇자 적은 걸로 검색 유입이 끝도 없이 되길래

앞으로도 그 검색으로 들어오실 분 있을 것 같아 적습니다.







진짜 왜 때문에...

늘 쏜살 같을까..

저쪽에서 올때부터 동영상 찍은건데...

엄... 다른 데선 오래있었는 모양인데

왜...

끝 쪽에서는 늘 쏜살..?

왜 님.. 매번 내가 대기탈 때는 쏜살..?

바로 앞에서부터도 아니고 멀리서부터인데도..

동영상이 1분이 겨우 넘어.. 하아..

아무튼

등 뽐내면서 사라져뿜.

매직 들고 있는 것마저도 졸귀다 정말..

마흔쨜 눙씨는 오늘도 귀염.






위 아래로 보다가..

살 빠진게 제대로 실감이 나서..

(이건 볼 때마다 갱신중)

어휴..






턱선이 너무 당황스럽다.;;;;;;;;;;;;;;;;

;;;;;;;;

;;

저렇게 들면 턱선이야 생기겠지만..

원래 이분이 저런 자세라고

대단한 턱선 뽐내시던 분이 아니셨는데..

어..엄..;;;

(당황)

1번이야 턱도 좀 들고 했지만

3번은 아닌데도..

그게 아닌데도...

턱선..

ㅇ)-(

목이 이렇게 긴지 처음 알았다.






조뚠..(이라고 이제 못부르겠..)

기럭지가 쿠오오오bb 이 날도...b

요즈음의 공식행사는

갓코디일 때가 많아서

어느샌가 갓코디인게 당연한 듯 되어버렸다가..

불현듯..

이 날 패션도 갓코디의 한 축이라고 생각해 봤다.

배색이 참 좋다.

내가 좋아하는 색이라 그런 것 같다.

좋아하는 사람이 입었기 때문은 분명 아닌 것 같다.






저거.. 손목 저거..

손목이 아니라 팔에..

근육? 뼈..? 뭐라하죠..?

표정돜ㅋㅋㅋㅋㅋ

광대 너만은 ♡




이 컷은

너무 인자해서 깜놀..

ㅋㅋㅋㅋㅋㅋ 가르마 때문이겠지요..






씨.. 이때 졸귀씹귀였는데...

연사.. 부디 제발 일 좀 해주세요.

재리 팬이 재리가면 쓰고 이벤트때문에 무대 올라오던 중이었는데

옆에 덕문 배우님이랑 빵터져서

박수치고 있는 거..

ㅋㅋㅋ

표정이 말해준다.






표정을 보니까

마음에 평화와 평온이 찾아온다.

이 구도가 익숙하다 했더니...

군도랑 명량때 크롭+붙이기를 해서 그런 거였...

(ㅎ.. 먼데 렌즈까지 낮은 사양이니 뭐.. 당연한 ㅎ..)

(와... 그때 컷 보고 왔더니 진짜 살 격하게 뻈구나..)






아 근데 ...

안경.. 안경 좀 젭라..

맨 얼굴을 보고 싶은 강한 열망..

눈이 되게 많이 나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 애교 머리가 귀여운 적이 없는데..

거의 같은식인 머리카락이

왜 이분에게는 졸귀죠?

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순서가 1,3이 붙어있어야 되는건데..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부터 움짤-:




아 겨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표정 왜 저런걸까....

후... 알 턱이있나..

됐어...

귀여우니까..

존멋이니까.







단지 싸인하는 거잖아.

근데 왜 멋있는 걸까.

사진 편집 할 때야

많이 흔들리지 않은 것들 찾느라

작업하느라 바빠서

진득하니 못보다

지금 올리면서 보니까..

눈을 못 떼겠다.





셀카 찍으려고 멈칫 하는 거.ㅋㅋㅋ

저기서는 조금 웃기도 했었구나...

앙 다문 것도 좋지만 웃는 게 더 좋긴 하다..ㅎㅎ





다시 돌아간 건

몸이 앞서서겠지..ㅇㅅㅇ..?





움짤 만들어놓고 보니까

초반엔 왜이렇게 움직임이 없이

스---- 하고

걷는 게 아니라 뭐 타고 있는 것 같짘ㅋㅋㅋ







깨달았지 뭐야..

순서가 개 똥이라는 걸..

파일명을 왜 이따구로 해놔가지고...

표정이 잔망 터져서 만든 듯..

(가물가물)





1번은 현장에서 찍으면서도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이었고

2번은 편집하면서 알았는뎈ㅋㅋㅋ

싸인지를 막 내미니까 그 중에 고른 겈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선 분명 고른 거죠.. 그런 거..죠..

(안대를 찾는다)





~~~어.

라고 말한 것 같은데

저쪽에서 뭐라고 말을 했기에..

저러고 말까지하면서

고개까지 한번 끄덕- 하는 걸까..



여기부터는 연사 찍은 것 움짤이라 정신없음 주의-:




해숙누님 말씀 하실 때였는데

표정 변화가 터지네ㅋㅋㅋ..

이게 다 연사가 잘못한거다.





웃을 때 심하게 멋있는 걸로

그러니 심쿵 주의 하는 걸로..

바지 속에 감춰져 있지만

무릎 미남이네여.. (끄덕)





이건 영상 캡처로 만든건데도 흔들림ㅎ..

앞에 계신 누구에게 뭐라고 하는 건데...

짤로 만들어 놔서 그런건지

입모양을 보고 추측은 여러개로 해보지만..

어디까지나 궁예일뿐...





경청의 자세.

(이 말.. 어떤 무인 후기에서도 쓴 거 같은데..)





그러다 조금 지루해 진 마흔쨜 지눙시.

입도 내밀고 손장난도 쳐봅니당.

ㅋㅋ 흘러내린 머리는 보너스





고작 3컷을 이었다.

귀여우니까..

넘기는 손가락 엣지 좀 보소...





ㅋㅋㅋㅋ

왜 하필 마지막이 이런 컷이냐..

관객 이벤트 때 단체사진 찍으러 올라오신 분이

하배우랑 급 셀카찍기 시도해서

옆에 있던 눙씨 기웃잼.

ㅋㅋㅋㅋㅋ

귀여웠어. 굉장히.





후기.


청계천에서 무슨 레카를 한다고...

하고 갔는데..

레카가 무슨..ㅋㅋㅋㅋㅋㅋ

레카 최소 버스 1정거장.ㅋㅋㅋㅋㅋ

아무튼 7시 행사 시작이라기에

6시에 도착은 했는데

비교적 좋은 자리에서 찍을 수 있었다.

쇼케 당첨자들은 반대편에 서 있었고..


하..

세륜 백상...ㅎ...

이 블로그에 백상 후기가 없는 건..

안 가서도 못 가서도 아닌..

표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_^.

결국 5시간 땡볕 대기하다가 레카만 ..

그것도 차에서 내리는 것만 보고 옴.ㅎ

ㅅㅂ

그 날은 기쁜 날이었지만..

같은 장소에서 바로 축하할 수 없어서

나한테는 너무 쓰디쓴 날이었는데..

게다가 그날.. 리즈도 그런 리즈가..

8ㅅ8..

그래서 더 빡이 뻐렁쳐..


아무튼

그 때 제대로 못 본 설움에

이번 만남이 장수무인 때부터 치면 3개월만이라..

반갑고도 반갑고도 반가웠다.


옷도 산뜻한 색깔로 입고..

잘 보여서 좋았다..ㅋㅋ


사진도 건진게 많아서 다행이고..


하.. 그나저나

진짜 기분탓이 아니라..ㅋㅋㅋ

왜 내가 있는 구역에선 늘 빨리 지나 가는 걸까..

내 자리에 수맥이 있는 걸까.

난 움직이는 수맥인 걸까.



마무리 하며 놀라는 건..

음.. 이제 살 더 안 뺄.. 거죠..?

8ㅅ8...

입금도 입금인데... 어떻게 저렇게 빼...

용엑 때의 비주얼을 다신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자주 만나는 건 아니지만(ㅋㅋ)

지난 행사들 쭉 돌이켜보면

살이 빠지고 있는게 확확 보여서

(가끔 술부종때문에 놀랄 구간이있지만)

무척이나 신기..

살이 빼잔다고 빠지는 거였구나..

(나는 해당이 안 되는 구나...)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조진웅은 참 잘 생겼다.

헤헤.




ㅋㅋ

이거 올리는데 한 시간 반 씀..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