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04. 11 土
장수상회 무대인사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5관
※ 영화 장수상회의 후기가 아닙니다.
13:50 종영시 (1차)
생일 축하한다는 인사에
고맙다고 하는ㅋㅋㅋㅋ
.. 난 여적.. 0303이 양력 생일인줄 알았어...
ㅇㅅ.. 음력이었구나..
눈팅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ㅎㅎ..
난 다들 뒤늦은 생일 챙기는 줄 알았지 뭐야..
ㅎ...
올해는 0421 이구만?
76년 음력 03월 03일은
양력 04월 02일.. (메모)
그럼 생일 축하글 내리고 다시 써야디 헤헿.
새삼 철 든 자신을 자각한 지눙시
뾰루지 났나..?
양 팔자주름 쪽에 뭐가 붙어있..는 거 맞지..?
암튼 철 드셨답니다. 우걱
후기 정리.
줄거리 하나 모르고
배역만 누구누구 나온다 하는 거 알고 심지어 지민님과는 러브라인 인 줄 알았...
무대인사도 아이돌 배우 출연 때문에 시사, 무인 다 포기하자 했는데
어머나... 자리 널널(한숨) 해서 냉큼 엄마자리까지 예매.
보면서 재밌다, 이거 좋은 영화다.
추천해도 괜찮을 영화다
하면서 (엉엉) 보다가
진정하고
배우님들 입장하시는데..
???
와...
ㅋ....
차기작 때문에 살 빼고있는 것 같은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몇 번 안 본 중에 제일 마름.
(뼈밖에 없..)
와...ㅋㅋㅋㅋㅋ
엄마도 명량 이후로 실물 처음 보는 건데
왜 이렇게 말랐냐고 놀라더라..
진짜 신기하다..
제발 촛농은 되지 않게 해주십셔.
잠깐 그에게 뚠뚠함이 빠지면 이제 어떡함? 했는데
그건 엄청 기우인듯..ㅋㅋ..
게다가 연걱쓸이랬음.
선글라스는 벗어서 진짜 다행..
다른 때였다면 애정 배우 겹치지 않는 이상 줌 최대로 찍었을텐데..
근형할배♡...
내가 본 무인은 끝나고
밑에서 퇴근 길 기다리는데
슝- 잼
ㅇㅅㅇ...
볼이랑 귀 봄.
ㅋ..
가끔은 경호원 말을 믿어도 되겠다 싶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