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2. 05 金
국제시장 시네마 콘서트 시사회
@ 경희대 평화의 전당
※ 영화 국제시장의 후기가 아닙니다.
황시.. 벌써 눈 침침하고.. 막.. 응? 앙대!!!!!!!!!!!8ㅅ8
황시 돋보기 하나 해야되는거 아니예요? 9ㅅ9...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진 배우님 닮았다는 관객 보는 中
ㅋㅋㅋㅋㅋㅋ
몸 앞으로 나오는 거 졸귀다... ♡
그 분을 향한 시선ㅋㅋ
근데 진짜 닮으셨음..
영상에도 사람들 반응 보면 알겠지만
다들 오!! 했었지비..
난 황시가 이렇게 웃을 때 정말 좋아..
어깨 으쓱..
사실 황시가 웃을 땐 다 좋음..
ㅇ-<-<
눈을 >__< 이렇게 하고.. 찡끗하며 웃을 때도 있는데..
ㅇ-<-<
진짜 귀엽다..
화질구지 인데도 이 짤을 벗어날 수가 없어..
그리고 특별 기획으로 준비한
< 메모지 : 험난한 여정 >
하트 모양의 핑크 메모지가 있었다.
황시의 손에 수차례 농간을 당하다
허벅지에 자리를 잡나 싶더니 곧
그의 심장으로 가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데..
그 여행은 불발 되고
결국 그의 허벅지 혹은 둔부 어디 쯤에 자리잡는다.
그 다음 행방.
왼 팔 과 오른쪽 허벅지
메모지는 그의 손을 떠나기 위한 모험을 감행하고
드디어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다 지켜보고 있었던 그의 시선을 피할 수는 없었다.
곧 그의 구둣발에 질질 끌려 오고 마는데...
잡았다. 요놈.
다시 황시에게 잡힌 메모지.
그 뒤로 행방을 알 수 없었다.
The End.
이번엔 잘 안 들리시나봐요... 9ㅅ9...
저랬던게 이게 처음이 아니야...
그래.. 저곳은 시끄러웠으니까.. 그래.. 그래서 그래..
멋쟁이 표정
그리고 늘 손등 브잇.
나는 늘 남의 계만 찍어준다 ^_^
우잇씨 확마
바보 같고 귀엽잖아요.. 8ㅅ8...
진짜 옷도 잘 입어가지고...
나한테도 저거 해줘여..
막 쫄아드릴게.
ㅇ-<-< (십덕사)
.. 장난감 병정.. 입니까.
그렇다면 제 주머니속에 넣어다니.ㄹ..
사실 들어올 때부터 저렇게 했는데
시작부분은 내가 너무 흥분을 하는 바람에 흔들리고 말았지..
하지만 좋은 걸음이었어.. b
마지막은 역시 남의 계b
뒤덕수 앞황시
둘 다 훈훈하게 웃는 거 봐..
그냥 나는 눈호강이나 할게요... (한숨)
강제로 내 쪽 보게 하고 싶다.. 8ㅅ8..
10열 쭈구리가 뭘 할 수 있었겠냐고..
후기 정리.
....
..............
!
황시 첫 영접.
ㅇ-<-<
심.장.폭.행.
댄싱퀸 이후로 호감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 뿐..
팬심이 뻐렁치지는 않았는데..
난 얼빠인걸까...
실물 보고나서 '연예인이다' 했던 두 번째가 황시..
진짜 존..잘............
옷도 진짜 잘 입어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많이요.
6:30에 표 배부였는데...
어쩌다 딱맞춰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저 날 진짜 추웠는데... 엉엉..
스탭분들도 친절히 해주셔서 고마와요.. 8ㅅ8..
들어가곤 영화를 보여줬는데
스크린이 너무 큰데 가깝게 앉아서 두통 생길 뻔.. @_@
그러나 황시를 보기엔 그 자리가 그리 가까운 자린 아니었다고!!!
하... 진짜 왜 때문에 황시는 내 자리의 반대방향에 있을까.. (한숨)
아냐.. 내가 황시의 반대 방향에 앉았던 게 잘못인거지.. (내 죄)
8ㅅ8.
30분 넘는 시간 동안
황시를 보면서 광대가 내려올 줄을 몰랐고
이상한 소리 안 내려고 애썼다.
황시 저 날 기침 여러번 하던데... 9ㅅ9..
그라모 앙대..
건강 잘 챙겨요 황시... 9ㅅ9..
한 달 지나서 쓰려니까 그 때의 흥분감이 안 느껴진다. '_'
그러나 첫 영접은 황홀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