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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3] 황제를 위하여 쇼케이스.



2014. 05. 23 金

'황제를 위하여' 쇼케이스 후기.

@ 성신여대 운정 그린 캠퍼스 (미아)

 

※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후기가 아닙니다.



 

역..시나 한달도 넘어서 쓰는 후기라서 그닥 자세하진 못하고,

게다가 영상을 첨부하는 터라.. 자세한 내용도 필요 없다 생각함.

 



(영상은 1편만 첨부. 2편 링크 / 3편 링크)

 

 


 

후기 정리.


 

맥스무비 이벤트로 이거 당첨돼보려고 하루에 50번씩은 했던 것 같음.

그리고 팬카페에서 도움도 주셨음 (감사 (_ _) )

(당시는 응모에 포인트 소비 아니었음.)

 

 

청소년 관람 불가 쇼케이스로 진행되었는데

내용은 12세수준.

 

영화는 폭력성과 선정성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은데,

정작 19금 으로 진행된 쇼케이스는 그 이유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내용이 없었다.

 

저기 참석한 사람 중 영화내용이 궁금하다기보다는

배우와 감독이 궁금해 참여한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영화 내용이 궁금하지 않게 만드는 쇼케이스라니...

(이 내용은 쇼케이스 구성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이지 영화의 내용을 논하는 것이 아님.)

 

판넬을 들고 하는 질문 코너도 질문 내용에 참신성도 없고,

차라리 에피소드를 몇개 뽑아서 대화하는 게 나았을 뻔 함.

팬심이 아니었다면 못 버텼을 쇼케이스였다.

 

 

 

길.. 어서 다시 돌려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

기억나는 것들은 영화의 홍보 마케팅 처럼.. 브로맨스.. 음.. 그래요 ..왜 브로맨스..를 택한건지 모르곘습니다만..

 

워낙 웅팍이랑 밍키랑 친하니까 둘이 꽁냥거리는 장면들이 많이 포착이 됩니다..

웅팍 보러갔다가 밍키한테 영업당함.. 쑤입구이.

 

스티커 못 뜯는 밍키 대신 스티커 쿨 하게 떼어주는 웅팍,

그런 소중한 스티커 예쁘게 붙이려다가 접착력 강한 스티커님이 이상한 데 붙어버려서 결국 그 자리에 붙이는 밍키.

질문 이해 못하는 밍키를 위해 통역사로 나서신 웅팍.

 

 

아.. 중간에 카메라를 바꾸는 바람에.. 어쩌다보니 감독님 앵글 밖으로 보내서 죄송합니다..

 

 

 

끝나고 나오니 하이트 신제품 주더라..

안 차가우니까 맛.. 없..더라고 다들 그랬다.

 

 

영상이 다 설명할거라서 이 후기도 이쯤..

후기 사진 23장을 첨부하며 끝. (더보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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