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6. 29 土
비스트 무대인사
[한국어 자막 O]
@ 롯데시네마 신림
18:50 시영시 / 3관
※ 영화 비스트의 후기가 아닙니다.
... 불 안켜주지.
여긴 무인 스케줄이 자주 잡히는 곳은 아니다.
내 기록도 허삼관때 오고 그 후로 처음인데...
정말 조명 안켜주는 건 여전하구나. ^^
뭔가..
예의 없는, 재미를 1절로 끝낼 줄 모르는 분때문에
갑분싸 되기도 하고..(싫다)
웃어넘길 헤프닝이 있으면
오래 머무르고 더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우 팬 아닌 일반 관객 중에는 (팬중에도 더러)
배우들을 함부로 대하는,
본인은 친근하게 생각할지 모르나
배우는 그게 아니고요..
그럴바에 오래 못봐도 되니까
그런 분들 없었으면...
샤 배우님 놀라셨다고 ㅠㅠㅠㅋㅋㅋㅋ
그런데 샤배우님이랑 화관이 더 잘 어울리는 것...
샤밴님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성의없게 얹어주는 것이었다.
그러고 다시 돌려주셨는데 ㅋㅋㅋㅋ
아재요.. 이렇게 살짝, 그리고 예쁘게 얹어주는 거라고요 ㅋㅋ
요.. 요정인줄. (코가 길어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