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2. 30 土
1987 무대인사
[한국어 자막 O]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12:20 종영시 5관 중C왼사
※ 영화 1987의 후기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섬네일만 봐도 터진다 ㅋㅋㅋㅋ
이건 도저히 그냥 영상만 잘라서 올리기가 그래서
오자마자 편집해서 자막까지 달았다.ㅋㅋㅋ
이번 무대인사 어느 관이든지 다 빵빵 터지는 후기가 있는 거 같다.ㅋㅋㅋㅋ
영상에도 느껴지겠지만
희순님이 인사 끝내고
상영관이 살짝.. 정적이..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알아 들었어여 ㅇ_<
뮨님이 ㅋㅋㅋㅋㅋㅋ
물음표인 두 사람한테 설명해주는 것도 웃기곸ㅋㅋㅋㅋㅋ
무대인사 멘트는 거의 돌려막기라서
드립도 돌고돌다보면 배우들은 드립에 안 웃을 때가 있는데
?? 인걸 보니 ㅋㅋㅋㅋ
저때 개시였던 거 같다.
꺄르르꺄르르
문어 먹고 싶다~
팬들 찍겠다고
핸드폰 꺼내는 건데 ㅋㅋㅋㅋ
코트 섶 젖혀가면서 뒤적거리는 거
왤케 십덕 터지는지?
그렇게 하감덕님 촬영 시작하셨고요.
폰 다시 들어가는 것돜ㅋㅋㅋㅋㅋㅋ
저 코트 소재가 추욱 처지는 소재라
움직임이 더 웃긴 거 같아..
조선시대 사극하면 되겠다.
도포 좀 입어주라...
?? 의 상황. ㅋㅋㅋ
눈썹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것 좀 보래요.
아 근데 조명 너무 음영생기는 거 아니냐 ㅠ
내가 희순님의 '사진으로만 출연한'을
빨리 알아들었던 건..
사진 속에서 넘나 낯익은 누군가를 발견해서
영화 보는 내내 계속 사진 나오면 그것만 봤으므로..
첫 번째 봤을 땐 확신했는데
두 번째 보니까 확신 사라짐..
ㅋㅋㅋㅋㅋ !! 의 상황
표정도 좋지만
손 매만지는 거 좋드아.
뮨찡 선물 증정때 ㅋㅋㅋㅋ
신과 함께 안 본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안 볼 사람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 인사 때도
신과 함께도 같이 영업해주시는 ㅋㅋㅋㅋ
자 그럼 이제 안녕~
소재도 그렇고 되게되게 빨리 흥행할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더 가볍게 볼 수 있는 쪽이 더 관객이 드는 듯..
일요일에 문프 관람도 있었고
그 이후로 예매율 좀 올랐던데
뒷심으로 천만 가즈.아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