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2. 24 日
신과 함께 - 죄와 벌 무대인사
@ 롯시 영등포
15:30 종영시 2관 중A중
※ 영화 신과 함께의 후기가 아닙니다.
영화 촬영한다고 했을 때부터
무인은 벌써 망했다. 하고 그때부터 포기했는데.
이삭줍기로 얻어낸 쾌거ㅠㅠㅠㅠㅠㅠ
다른 사람 인사 시간은 폭풍 수다 시간 ㅋㅋ
팬들이 챙겨온 거 보면서 얘기나누는 듯.
어쨌든 난 아님. (후..
영상 찍다가 자세히는 못보고
오늘 무슨 빨간 양말을 신었나바.
하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바지에 붙어있는 거.
롸.
감독님 인사시간에
마이크 선 케어 중인 하졍
내 마음 속에 크.롭
이번 무대인사에서 부쩍 많이 보는 모습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화질이 구려도
잘생김은 멈추질 않지.
아마 영상에 고마워~ 목소리 있을..듯...?
잘가여~~~
다흐흑..
무대인사 너무 짧아.ㅠㅠㅠㅠㅠ
내 뒤에 있던 분들은 몇 군데 다닌 모양인지
어제보다는 늘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짧아도 너무 짧음메..
사람이 여섯인데.. 선물시간까지 있었는데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갔다온 게 언젠데 지금 찐다..
이미 1200만을 넘어버렸고..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