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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1]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용산CGV 1,2차 무대인사 박성웅 CUT.

 

 

2014. 03. 01 土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용산CGV 1,2차 무대인사 박성웅 CUT.

@ 용산 CGV

 

※ 영화 찌라시의 후기가 아닙니다.


 

 

 

 

+++

 

 


1. 14:15 [종영시] 1차 무대인사 CUT.

 


친구의 디카라 익숙치 않았다. 분명 꾹 눌렀는데도 찍히지 않고 있었는데, 마침 그가 말하려고 하는 찰나에 화면이 꺼져서
녹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부랴부랴 다시 REC를 눌렀다.

솔직히 오늘 뒤늦게 올리는 이 영상들은 영상을 손질하면서도 제대로 다시 본 적이 없는 동영상이라서
이때 무슨 감정이었는지 다룰 것이 없다.
많은 팬들이 쿠크 다쳤다는 날이기도 했고 나도 현타가 왔던 날이기때문에,

별로 영상을 돌려 보면서까지 쿠크를 박살내기 싫었다.
이 날 처음으로 그를 영접하면서도 생눈으로는 보지도 못하고 플카와 카메라를 동시에 들고 있으려니 무슨 정신이었는지도..

밑에 올릴 2차도 마찬가지 이유로 감상은 없다.

 


 


2. 16:45 [시작시] 2차 무대인사 CUT. 

 


준비를 제대로 했는데도 초반에 초점이 나가버려서 취소하고 바로 다시 찍은..
시작시 무대인사라서 팝콘 선물을 나눠주는 것이 있었는데 앞줄 아는 팬에게 준 듯.
아, 그리고 악수하러 다닐 때는 보다시피 출마한 사람처럼..

 

 

 

 

후기 정리.

 


1.
1차는 종영시라 그런지 영화 끝날때 되어서야 들어오는 팬들 참 많아서 짜쯩났고.
2차는 시작시라 그런지 무인 끝나고 같이 나가는 팬들도 많고 영화 보다가 나가는 사람도 많고.. 휴.

 

2.
1차 끝나고 배우들 모두 바로 옆에있는 카페에서 대기했다. 다들 구경하느라 움직이지 않았다.
조심스럽게 카페에 들어가서 녹차라떼를 시켰다. 카페 입구에 서면 바로 보이는 곳에 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극성팬으로 오해당할까봐 그 쪽으론 고개도 돌리지 못했다.

 

3.
많은 팬들이 느꼈듯 나도 현타가 오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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